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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래시포드 방출 고민…390억 보너스 지급? 🚨
hyunystory
2025. 3. 13. 04:00
⚽ 맨유, 래시포드 방출 고민…390억 보너스 지급? 🚨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스 출신 스타 마커스 래시포드를 방출하기 위해 390억 원을 지급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 맨유 유스에서 주전 공격수까지
래시포드는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까지 맨유에서만 뛰었다. 특히 2016년 미트윌란전에서 깜짝 데뷔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25년 현재, 그는 아모림 감독의 신뢰를 잃고 벤치를 지키고 있다.
🚨 최근 부진과 논란
- 📌 주급 5억 원에 재계약 후 **부진 심화**
- 📌 훈련 무단 이탈 및 **음주 논란**
- 📌 애스턴 빌라 임대 (8경기 0골 3도움)
💰 맨유의 재정 위기 & 방출 고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래시포드의 이적료를 절반으로 낮출 수도 있지만, 애스턴 빌라는 그를 완전 영입할 계획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 현재 맨유는 래시포드가 떠나더라도 **약 376억 원(2000만 파운드)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수도 있다.
📉 맨유의 재정 문제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는 최근 BBC 인터뷰에서 “현재 맨유는 과도한 급여로 인해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며, 2025년 말까지 구단이 심각한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 래시포드의 미래는?
래시포드는 맨유와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하지만 현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면 **벤치 신세**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애스턴 빌라가 **완전 영입(약 752억 원)** 가능성이 낮음.
📌 맨유가 **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방출할지** 고민 중.